목차

마석 이주노동자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는 글: 아무도 묻지 않았던 그들의 안부 

고향으로 가는 발릭바얀 박스 필리핀 출신 에드워드 씨 이야기 
1장 ‘마석’이라는 공간 
2장 마석가구공단, 그 마을 사람들 
3장 일터의 풍경 
기러기아빠의 ‘오늘도 열심히’ 네팔 출신 사티 씨 이야기 
4장 공단 일상다반사 
5장 관계들 
억척엄마의 마석살이 방글라데시 출신 알로 씨 이야기 
6장 또 다른 공간, 본국과 타국 
7장 삶을 짓누르는 두 단어, 불법과 단속 
한국에서 자란 스물한 살 아가씨 방글라데시 출신 아인 씨 이야기 

닫는 글: 불법이라는 섬에 갇힌 사람들 
해설: 공존을 위한 관계 맺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