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연출 천우희 성우
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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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사라진 학교:코로나19 교육보고서.[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 미디어,202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3매(145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EBS) 다큐 프라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부,코로나 키즈 (2022.01.03) /박은미 연출;천우희 성우(48분). - -- -- -- --2부,선생님, 안녕하세요(2022.01.04) /최홍석 연출;배성재 성우(49분). - -- -- -- --3부,기찻길 옆 작은 학교 (2022.01.05) /박은미 연출;천우희 성우(48분)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은미, 최홍석 |
요약 | [1] - 초·중·고 학생들을 만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학교가 문을 닫자, 초등학교 5학년 서희의 마음을 위로해 준 건 집에서 키우는 앵무새들뿐이었다. 서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친구들과의 단절로 이어져서 그 시간은 불안하고 무서웠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학습'을 온전히 개인이 감당하게 된 상황 또한 많은 학생들이 겪은 어려움이었다.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한 소정이의 경우, 학교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방황하는 시간을 겪었다. 한편, 백령도에 살고 있는 고3 범석이는 바다에 생물들이 점차 없어지는 환경 생태계에서 팬데믹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 내간다. ; [2] - 2020년, 팬데믹 이후 학교 폐쇄로 전 세계 1억 6천 800만여 명 이상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다. 교실 대신, 온라인 수업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맞이한 아이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남미지역은 특히 교육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였다. 오지마을 아이들은 인터넷, 라디오, TV가 나오지 않아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받기조차 어려운 상황.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세계 곳곳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의 모습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과 해법이 있다. ; [3] -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더욱더 분명해진 교육 불평등의 격차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중요한 시기가 찾아왔다. 여기, 냉혹한 교육 현실과 끊임없는 경쟁 사회 속에서 지난 30년간 꿋꿋이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준 공부방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더 힘겨운 시간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어준 '기찻길 옆 작은 학교'. 학교에선 단 한 번도 배우지 못했던 배움으로 아이들 모두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당당한 나로 거듭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도 '기찻길 옆 작은 학교'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
비통제주제어 | 교육격차,교육불평등,교육불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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