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국정교과서 516일:끝나지 않은 역사전쟁[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더콘텐츠온 :루커스 엔터테인먼트,2018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97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자막 : 한국어
12세이상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감독 : 백승우 |
요약 | 2015년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각종 오류와 필진 비공개 등으로 논란을 낳다가 정권이 교체되면서 폐지되기에 이른다. 일본 극우 성향의 후쇼사 교과서 채택과 무산 과정은 한국의 국정교과서 사태와 유사한 흐름을 지녔다. 단순히 교과서에 관한 문제가 아닌 역사와 이념 논쟁으로 확장하면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의 문제, 동북아의 패권주의, 남북분단 등과도 무관하지 않은 사안이 된다. 삶의 방식 문제로 확장하면 세월호 사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국가에 맞선 싸움이라는 한국 사회의 특수한 사태들이 얽혀든다. 국정교과서의 추진 요지는 '편향된 역사교과서가 아이들을 종북으로 만들고 있으니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반발한 건 어른들만이 아니다. 교실에 있던 학생들까지 UN에 국정화 저지 청원을 내고 거리로 뛰쳐나온다. 이에 백승우 감독은 한홍구, 박한용, 김민철 등 역사학자들을 만나, 통틀어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역사학자들은 한결같이 국정교과서 사태가 친일행적, 을미사변, 4.3항쟁, 위안부, 세월호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통일하려는 보수세력의 '역사전쟁'이라고 강조하는데...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
비통제주제어 | 국정교과서,역사전쟁,교과서,국정화,역사이념논쟁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