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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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광복 70년 특집) 끌려간 소녀들 버마 전선에서 사라지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기획 : 김형덕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5년 08월 09일 방송 |
요약 | 선명한 흑백 사진 속 20명의 조선 여성들. 1944년 8월, 버마(미얀마)에서 포로로 잡힌 위안부들이다. 일본군이 패전하고 퇴각한 뒤, 숲 속에 버려진 위안부들이 연합군에 발견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가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진 순간이었다. 2차 대전 당시 버마는 격전지였다. 일본군 사이에서 '버마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죽음의 전장이었다. 위안부들에게는 더 혹독한 고통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오랜 군부 독재로 인해 미얀마에서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KBS 탐사보도팀이 국내 언론 최초로 미얀마 현지 취재에 나섰다. 태국에서 미얀마, 중국 윈난성까지... 2차 대전 당시 '버마 전선' 3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사진 속 위안부들의 실체를 추적했다. 버마 전선의 끝, 중국 윈난성. 일본군이 전멸하고 집단 자결한 참혹한 전장에서 위안부들은 어떤 운명을 맞았을까. 연합군 종군기자의 카메라에 찍힌 조선인 위안부들의 시신...사진 속 위안부 학살설의 진실을 추적했다. 일본군이 패전 직전, 위안부들을 학살했다는 중국 기관지 기록과 조선인 위안부들을 총살하고 우물에 버렸다는 현지 주민의 생생한 증언을 공개한다. 또 숨진 조선인 위안부의 아기를 길렀다는 증언, 살아남은 위안부들이 10여 년 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신고하려고 했다는 증언 등을 확보해 위안부들의 마지막 자취를 취재했다. |
비통제주제어 | 광복,70년,특집,소녀,버마,전선,시사기획,창,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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