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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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DMZ가 말을 걸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3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기획 : 김형덕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5년 12월 08일 방송 |
요약 | 올해는 남과 북이 갈라진지 70년 되는 해다. 비무장 지대 DMZ는 그 분단의 상징물이다. 휴전선으로부터 남쪽과 북쪽으로 각각 2킬로미터의 지대다. DMZ는 냉전과 긴장의 땅이기도 하지만 생태계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다. 우리 정부는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추진중이고 향후 남북 당국자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올려 북한과 협의할 예정이다. 독일에도 통일전 동.서독 사이에 접경지대가 존재했다. 그 긴장의 지대는 이제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하고 있다. DMZ가 가진 현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남북간 긴장이 완화가 됐을때의 변모를 조망한다. 독일이 분단됐을때 동.서독 시민단체들은 접경선이 훌륭한 생태계의 보고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했고, 이들은 통일 뒤 '그뤼네스 반트'로 만드는 계획을 협의했다. 사유지를 사들여 울창한 숲에 동물이 뛰어노는 지금의 '그뤼네스 반트'로 만들었다. 독일 국민들은 이곳에서 걷거나 자건거를 타고 다니며 생명의 활기를 만끽한다. '그뤼네스 반트'에는 여러곳의 박물관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에는 동서독 분단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돼 사람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게 하고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비통제주제어 | DMZ,말,시사기획,창,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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