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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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시사매거진 2580.[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1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헛도는 '1억 짜리' 쓰레기통. - --[2],미세먼지, 정부가 부채질?. - --[3],임플란트의 거품 |
제작진주기 | 기획 : 성장경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6년 05월 22일 방송 |
요약 | [1] -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통에 넣으면 땅 속을 통과하는 관에서 자동으로 분리돼 아파트 단지 밖의 집하 시설로 이동하는 첨단 집하 시스템, 이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를 단지 안에 방치하지 않아 악취도 해결하고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지난 10년 넘게 신도시와 대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속속히 들어섰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설치 비용이 600억 원, 세대 당 300~400만원의 적지 않은 돈을 부담해 설치한 시스템인데, 어찌된 일인지 설치된 동네마다 분리수거가 안 된다고 아우성이다. 쓰레기와 음식물이 한데 뒤섞여 재활용도 못하고 그냥 소각해 버리는 곳이 태반. 어떤 곳은 이런 문제를 이미 알고 몇 년 째 사용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는데... / [2] - 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공기질 부문에서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173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점진적으로 내려가던 도심 미세먼지 수치도 2년 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10년 간 무려 4조원을 투입했는데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발생의 가장 큰 부분인 화력 발전소와 경유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탄소배출이 적어 친환경이라며 세제 혜택까지 줬던 디젤차, 최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부랴부랴 통행 제한 등의 대책을 고심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경유 택시를 매년 1만 대씩 늘이기로 결정했고, 대기질 개선에 한몫했던 CNG버스는 줄고 그 자리를 경유 버스들이 다시 차지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경우 2024년까지 아무 대책 없이 9기를 더 짓는다는 계획만 있는 상황. 짙어지는 위협, 뒤로 가는 정책을 점검한다. |
비통제주제어 | 시사매거진,2580,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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