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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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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 잔혹사 표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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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비디오
서명/저자사항대한민국 사교육 잔혹사[비디오 녹화자료]
발행사항서울 :MBC C&I,[2015]
형태사항비디오디스크 1매(48분) :천연색 ;12cm
총서사항PD 수첩 ;1002회
일반주기[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제작진주기연출 : 오상광, 김호성
촬영/녹음 일시와장소2014년 07월 15일 방송
요약가정형편이나 여러 가지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학생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 흔히 '개천에서 용 난다'는 표현을 쓴다. 그때마다 지방 소도시 동네에는 종종 '축 서울대 입학'이라는 현수막도 붙곤 했다. 과거에는 주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개인이 열심히 공부하면 계층이동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서울대 입학생 중 특목고, 자사고를 제외한 서울의 일반고 532명 가운데 47.2%(251명)이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PD수첩]에서 1000회를 맞아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자의 교육 수준 및 학벌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무려 91.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아니라고 대답한 사람은 채 10%도 되지 않았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의 상징이었던 서울대의 자체 통계. 그리고 사람들이 체감하기에도 과거와 비교했을 때 교육으로 인해 부가 대물림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회는 더 이상 돈이 없는 개천에서는 용이 날 수 없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고, 아직 사회에서 통용되는 '좋은 학벌'이 이제는 '부의 대물림'을 이어가는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비통제주제어대한민국,사교육,잔혹사,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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