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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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갑을병정.... 그리고 인턴[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1020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오상광, 김정민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12월 13일 방송 |
요약 | 2013년 4월, 한 청년이 자신의 자취방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의 인턴이었다. 그의 합격 소식은 온 가족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그는 인턴을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유서 한 장 남기지 않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던 그가 죽음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유족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여러 차례 업무 스트레스와 실적압박을 호소했다고 한다. 영업 실적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는 결국 최 씨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해당 기업은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실적을 달성하면 새로운 계열사의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이 제시한 1년의 인턴과정을 마쳐도 청년들은 보험 팔이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해당 인턴을 경험했던 청년들은 하나같이 속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기업 측은 모든 사실을 사전에 공고했으며, 최씨는 개인적인 문제로 자살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3년 째 진행 중인 A사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0%. A사 인턴을 경험한 청년들 모두가 말한다. 더 이상 자신들과 같은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고. |
비통제주제어 | 갑을병정,인턴,PD수첩,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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