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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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발달장애인 엄마로 산다는 것[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1032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정재우, 김호성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5년 04월 07일 방송 |
요약 | 2013년 11월, 집에서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17살 소년의 시신 옆에 유서 한 장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숨진 발달장애 아들을 키워 온 아빠가 전하는 마지막 편지. 아빠는 아들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맸다. 생전 아들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자신의 옷을 갈기갈기 찢는 등의 심한 자폐 성향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아들을 돌봐야 하는 부담은 오로지 가족의 몫이었다. 다니던 특수학교는 쫓기듯 그만 둬야 했고, 보호시설조차 아들을 거부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3월에도 발달장애 형을 돌보던 40대 동생이 형을 살해하고 본인은 투신했다. 그보다 한 달 전에는 발달장애 아들을 돌보던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PD수첩]은 거듭되는 발달장애 가족의 극단적인 선택, 그 이면에 자리한 사연과 아픔을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려 애쓰는 약 70만 발달장애 가족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
비통제주제어 | 발달장애인,엄마,PD수첩,장애인,발달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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