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시사매거진 2580.[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2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잔인한 항소. - --[2],고무장갑 낀 소방관. - --[3],시한폭탄 요양병원 |
제작진주기 | 기획 : 이재훈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06월 08일 방송 |
요약 | [1] - 일제 강점기는 물론 정부 수립 후에도 단종(생식능력을 없애는 일), 낙태를 강요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센인 환자들이다. 유전질환이 아닌데도 국가 권력에 의해 반인권적 시술을 강요당하고 격리돼 살아온 한센인들. 일본에서는 소송을 통해 자국민은 물론, 강점기 한국인 피해자들에게도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한국인 피해자들도 억울함을 보상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국가가 이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2] - 소방차가 핸드 브레이크가 고장 나 비탈길에서 차가 흘러내린다면? 방염과 내열이 필수인 소방관 장갑 대신 농.어업용 고무 장갑이 일선 소방관들에게 지급된다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내다보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다. 한 소방관은 화재 현장 수색에 필수적인 헤드 랜턴조차 지급받지 못해 외국에서 20만원을 주고 직수입해 쓰고 있었다. [3] - 눈 깜짝할 사이에 스무 명 넘는 사망자를 낸 장성 요양병원 화재. 4분 만에 소방차가 출동했고 2분 만에 진화가 됐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사망자는 21명에 달했다. 거동 불편한 노인 환자들을 도와줄 사람도 부족했고 일부는 침대에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장성 요양병원의 사례는 단지 운이 없었던 것일까. 취재 결과 대부분의 요양병원은 이같은 안전사고에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
비통제주제어 | 시사매거진,2580,다큐멘터리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