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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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군대의 야만은 어떻게 반복되나[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5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추적60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이지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09월 13일 방송 |
요약 | 지난 4월, 한 병사가 사망했다. 사인은 '기도 폐쇄로 인한 뇌손상'으로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러나 3개월 후, 사건의 참혹한 진실이 드러났다. 자대에 배치 된 그 순간부터 사망하는 날까지 35일 간 윤 일병을 향한 폭행과 가혹행위는 끊이지 않았다. 선임병들은 윤일병에게 하루 한 끼도 먹이지 않은 채 폭력을 휘둘렀다. 치약을 먹이고 가래침을 핥게 하는 등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부대 안에서 일어났다.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에서 드러난 선임병사들의 지속적인 구타와 고문에 가까운 가혹행위는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군은 유가족과 국민에게 투명한 수사를 약속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 유족들은 군이 초동수사도 부실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호스피스 간호사로 평생 봉사하며 살고 싶다던 아들은 자대배치 한 달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어머니는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을지도 모를 또 다른 윤 일병을 위해 '추적 60분' 카메라 앞에 섰다. |
비통제주제어 | 군대,야만,반복,추적,60분,군대폭력,군대문제,병영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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