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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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마녀사냥, 도시산업선교회[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홍상운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1년 08월 03일 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1회) |
요약 | 82년「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과 함께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단체가 있었다. 해방신학을 바탕으로 사회 전복을 꿈꿨던 좌익 용공세력 「도시산업선교회」. "都産이 들어오면 倒産한다"는말이 정설이 되었던 시절. 도시산업선교회가 침투한 기업은 모두 도산한다는 누명을 쓴 채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부와 언론에 의해 빨갱이라는 누명을 쓰고 살아야 했던 7-80년대의 여공들. 아직도 정신병원을 드나드는 송00씨, 남편의 계속되는 구박으로 이혼을 당한 김00씨, 마흔을 훌쩍 넘기고도 결혼조차 하지 못한 정00씨. 지금도 그 누명의 고통을 안고 살고 있다. 당시 언론은 방송을 통하여 갖가지 특집물과 기획물을 제작하였고, 신문을 통하여 '도산 시리즈'를 연재했었다. 권·언 일체가 만들어낸 도산의 마녀사냥은 그렇게 언론을 통한 사회로부터의 고립화에 성공을 거둔다. 당시 KBS, MBC의 데스크들과 도산에대한 기사를 썼던 취재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도산을 왜곡 보도하며 썼던 어느 기자의 말처럼 정말 "이제는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야 하고, 더 과장할 필요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알려야 할 때이다" 언론이 도산의 마녀사냥에 나서야 했던 이유와 그 과정을 파헤쳐 본다. |
비통제주제어 | 마녀사냥,도시,산업선교회,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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