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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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여공, 유신을 몰아내다 - YH사건 김경숙[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9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진범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5년 02월 04일 방송 |
요약 | 1979년 8월 11일. 당시 제 1야당 신민당사 안에는 YH무역의 폐업공고에 반대하며 농성 중인 180여명의 어린 여공들이 있었다. 부도덕한 경영진과 노동자의 생존이 위협받는 이러한 부도덕한 행위를방관하는 정부의 태도에 항의하기 위한 농성이었다. 이러한 여공들의 항의에 정부는 폭력으로 대응한다. '101호 작전'으로 불리우는 이 작전에서 2천여명의 경찰이 동원되어 YH여공들뿐 아니라, 신민당 당원, 야당 국회위원들과 신문기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난폭하게 공격한다. 무자비한 공권력 앞에 40여시간 계속되었던 목숨을 건 여공들의 농성은 23분만에 마무리 지어졌다. 이 날 새벽 22살의 여성노동자 김경숙은 차디찬 시체로 발견된다. 김경숙의 죽음으로 끝난 YH사건은 김영삼의 제명, 부마항쟁으로 이어지면서 유신체제 몰락의 기폭제가 되었다. 당시 YH농성을 이끌었던 노조위원장 최순영 의원과 노조 사무장 박태연 씨, 사건현장에서 폭행당했던 당시 신민당 대변인 박권흠씨 등의 증언을 통해 YH사건의 진상을 들어본다. |
비통제주제어 | 여공,유신,YH사건,김경숙,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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