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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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9인 실록 - 우리가 유신을 몰아냈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9분) :흑백,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KBS 스페셜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진범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5년 05월 14일 방송 |
요약 | 1975년 5월 13일, 박정희 정권은 이른바 긴급조치 9호를 발동한다. 긴급조치는 체제 비판을 원천 봉쇄하는 초헌법적인 명령이었다. 국민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반대세력을 탄압하는 그야말로 권력의 광기가 절정에 오른 것이다. 박정희 독재 18년간 기본권을 제한한 3번의 계엄, 3번의 위수령, 긴급조치 1-9호 중에서도 긴급조치 9호는 특별하다. 기간도 가장 길었고(4년 7개월), 희생자(구속자만 800명 이상)도 가장 많았다. 또한 긴급조치 9호는 철저한 언롭탄압으로 보도마저 되지 않았다. 보도 자체마저도 긴급조치 위반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권의 철통 억압 속에서도 학생들의 반유신 흐름은 마르지 않았다. 긴급조치 9호 시대 학생운동은 초기의 대중적 형태에서 벗어나 운동내부에서 재생산의 구조를 갖추고 장기적 반독재 운동을 벌였다. 이는 결국 79년 10월 부마항쟁으로 이어져 유신정권 붕괴의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다. KBS스페셜은 긴급조치 9호 30년을 맞아 그 시대를 치열하게 맞섰던 9인의 증언을통해 긴급조치 9호 시대의 비상식성 과 억압성 이에 대항했던 학생운동사를 조명한다. |
비통제주제어 | 9인,실록,유신,KBS,스페셜,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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