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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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유전무죄 무전유죄 - 탈주범 지강헌 사건[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형운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2월 06일 방송 |
요약 | 서울올림픽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인 1988년 10월 16일. 북가좌동 한 가정집에서 탈주범 4명이 가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10시간만에 자살 또는 사살되는 유혈극이 벌어졌다. 인질범은 마지막 순간에 비지스의 할러데이를 들으면서 깨진 유리로 자기 목을 그었다. 그 인질범은 바로 지강헌이었다.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 있으면 죄가 없고 돈 없으면 죄가 있다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그들이 인질들에게 밝히고 다닌 탈주 원인은 10년에서 20년까지 내려진 과중한 형량이었다. 5공화국은 형사 피의자의 체벌형량을 대폭 강화하는 특별법을 양산했다. 2004년 오늘,사건이 일어 났던 80년대보다 빈부격차는 더 커졌고,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는 더 고착화되었다. 80년대가 욕망의 좌절을 의미했다면 오늘날은 완전한 희망의 좌절을 의미한다고 한다. 16년전 탈주범 지강헌이 던졌던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 말이 전하고 있는 빈자들의 소외감, 그 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비통제주제어 | 유전무죄,무전유죄,탈주범,지강헌,사건,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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