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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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정의가 강물처럼 - 김승훈 신부[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기용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11월 05일 방송 |
요약 | 1987년 5월 18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5.18 추모미사에서 김승훈 신부는 차분한 목소리로 뜻밖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습니다..."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라는 경찰의 사망원인 발표가 모두 거짓이었음을 알리는 성명서가 낭독된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진상 은폐를 시도했던 군사정권에 치명타를 날린 이 폭로는 전두환 정권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고, 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험난한 시대 앞에, 모두들 망설일 수밖에 없었던 진실을 폭로한 사람, 그가 바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대표 김승훈 신부였다.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은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땅의 민주화와 소외된 민중의 인권을 위해 활약해 왔다. 통상적으로 세속과의 관계를 멀리하는 것으로 여겨지던 사제들이 이렇게 사회참여에 적극적이었던 사실은 다소 모순된 것으로 비쳐진다 |
비통제주제어 | 정의,강물,김승훈,신부,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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