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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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누가 권력의 심장을 쏘았나 - 특무대장 김창룡[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양승동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12월 03일 방송 |
요약 | 한 정치적 인물의 암살 사건에는 그 피살자가 어떤 인물인가 그리고 그 시대는 어떠했는지가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김창룡 前특무대장 암살 사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김창룡은 1950년대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릴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인물이다. 이승만대통령은 백범 김구가 암살됐을 때는 열흘이 지나서야 '마지 못해 문상'을 왔지만, 김창룡이 암살되자 '잠옷 바람'으로 달려 와 "그는 나를 대신해 죽었다"고 말할 정도로 총애했다고 전해진다. 그런 김창룡 前특무대장(소장)을 암살한 것은 옛 부하였던 허태영(대령) 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암살의 배후가 더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강문봉 육군 중장이 무기형을 선고받는 선에서 재판이 마무리되었지만, 당시 정일권 육군 참모총장 그리고, 이대통령의 후계자로 불리던 이기붕(당시 민의원 의장)까지 연결된 것으로 소문이 나돌았다. 과연 '대통령의 오른팔'을 쏜 배후는 누구일까? 그의 암살은 한편으로는 군부 내에 파벌간 갈등과 부패가 극심했던 1950년대의 한 단면이었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관동군 헌병으로 출발해 육군 특무대장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권력을 향해서만 달려갔던 '민족 의식이 결여된 한 인간의 삶이 다다른 막다른 지점'이기도했다. 이번 주 인물현대사 프로그램에서는 김창룡 前특무대장의 암살 사건을 통해 1950년대의 한 단면을살펴 보고, 김창룡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시대적 의미를 찾아 본다. |
비통제주제어 | 권력,심장,특무대장,김창룡,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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