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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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140년간의 유랑, 고려인[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수요기획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지혜원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3년 08월 13일 방송 |
요약 | 나의 조국은 러시아 속초 항에는 러시아의 연해주로 갈 수 있는 배가 있다. 많은 러시아인들이 한국과 러시아를 왕래할 때 경제적인 이유로 이 곳을 이용한다. 이들 중에는 우리와 똑같은 생김새를 한 고려인들이 있다. 고려인들은 한번 입국하면 3 개월의 체류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 기간동안 3D 업종에 종사하면서 돈을 벌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조국은 러시아라고 중앙아시아에서 연해주로. 1937년 스탈린에 의해서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던 고려인들,그들은 한민족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우즈벡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살아남았고 수많은 노동영웅들을 배출해 내었다. 그리고 다른 민족들에 비해 고위 전문직 관리들이 많았다. 한마디로 잘 나가는 소수민족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어렵게 일구어낸 터전을 버리고 연해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의 국적을 받지 못하고 주변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연해주로 오는 사람들을 끊이지 않는다. 무슨 이유일까? |
비통제주제어 | 재외한인,고려인,수요기획,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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