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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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저자사항 | 취재파일 4321[비디오 녹화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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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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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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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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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주기 | [1],연수생인가, 노예인가. - --[2],'유해'인가 '무해'인가. - --[3],수해발생 40여 일,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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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주기 | 제작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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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2년 10월 13일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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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 - 월급 20만원, 한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이다. 하루 12시간이 넘게 시간외 작업까지 해야 한 달에 겨우 50만원이다. 하는 일은 한국인이 안 한다는 3D업종에서의 중노동이다. 월급은 회사가 만든 통장에 강제로 입금되고 통장은 회사가 관리한다. 여권도 회사가 보관한다.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외출 외박도 통제된다. 일른바 '해외법인 외국인 연수생'들의 현실이다. 대기업들이 해외법인에서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한국에서 연수시킨다는 명목으로 데려온 노동자들이다. 명목만 연수생일 뿐 실제로는 단순 작업 노동자에 불과한다. 최저임금에 턱업이 못 미치는 급여, 신체의 자유마저 제한하는 인권유린의 실태를 취재했다. [2] -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액 용기는 한 해 1억병 남짓. 이 가운데 6천만 개 정도가 PVC 용기다. PVC 용기는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DEHP라는 환경 호르몬이 녹아 나오는 단점이 있다. DEHP는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이자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환경호르몬. 이 때문에 미국 FDA는 PVC 수액 용기에 DEHP가 들어 있다는 표기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PVC 용기의 최대 생산업체인 백스터사는 이 같은 사실을 사용설명서에 표기하고 있다. 일본은 거의 100%의 용기를 유리와 비 PVC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완전한 무풍지대다. 그 실태를 취재하고 대안을 모색해 봤다. [3] -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은 15호 태풍 루사로 삼척시중에서도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인명피해가 13명에 이르고 재산 피해액만도 9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수해가 일어난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수해민들은 아직도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수해민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걱정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정부의 보상이 턱도 없이 모자라고 이조차도 대부분 융자이기 때문이다. 집이 완전 파괴된 가구에게는 3000만원, 반파된 가구에게는 1600만원의 지원액이 지급될 예정이지만 이 금액 가운데 60%가 융자이다. 기존에 수천만원씩의 부채가 있는 농민들에게 또 다시 부채를 얹어주는 꼴이다. 또 물이 완전히 삐지기도 전에 피해조사가 끝나버린 정해진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수해민들도 많다. 자연재해로 엄청난 재산피해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수해민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어떤 대책이 마련돼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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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통제주제어 | 취재파일,4321,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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