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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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사형(死刑), 그 끊이지 않는 논란[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91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100분 토론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세미, 김영주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1월 23일 방송 (100분 토론 580회) |
요약 |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흉악범에 대한 재판과정이 진행될 때마다 사형제 존폐 논란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6일, 경기도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오원춘에게 최종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에 피해자 가족뿐만아니라 수많은 시민들은 오원춘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지지 않은 데 분노하며, 극악무도한 흉악범의 교도비용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것 역시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사형 집행 이후 10년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국제 엠네스티에 의해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사형을 언도 받고 수감 중인 사형수는 현재 60명, 이들에 대해서는 언제든 사형이 집행 될 수 있어, 사형제 존폐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사형제 폐지론자들은 "오판 가능성이 있고 인간의 생명권은 어떤 이유로든 국가가 침해해서는 안돼며, 사형제는 범죄 예방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찬성론자는 "타인의 고귀한 생명을 잔혹하게 빼앗은 흉악범에게는 생명권을 보장할 필요가 없다"며 이를 통해 경각심을 일으켜 범죄 예방을 하고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흉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처벌 법규에 대한 국민 감정적 저항으로 사형 집행을 재개하자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현실에서 [MBC 100분토론]은 전문가들과 함께 사형제도가 과연 생명권을 침해하는 '제도적 살인'인지 범죄 예방을 위한 '필요악'인지 근본적인 논쟁부터, 강력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무엇인지 토론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사형,논란,100분,토론,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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