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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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음악으로 빛을 그리다 - 버클리음대 김치국[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다큐공감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최정혜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4월 16일 방송 (다큐공감 2회) |
요약 | '강남스타일'의 싸이를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 음악학교 버클리 음대는 작년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그리고 현직 교수로서는 최연소인 김치국씨를 전임교수로 전격 기용했다. 로저 브라운 총장은 "김치국 교수는 버클리음대에서 시각장애학생들의 셰르파(sherpa)일뿐만 아니라 그의 열정과 끈기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이라고 했고, 그의 친구는 "손이나 발이 없어도, 말할 수 없거나 앞이 보이지 않아도,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치국이는 시각은 없지만 음악을 통해 교류를 해요. 레이 찰스나 스티비 원더, 베토벤과 같은 이야기가 치국이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한다. 김치국 교수에게 있어서 음악이란 무엇일까? "음악에 있어서 천재성과 예술성을 고집하는 것이 제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의 이름은 김치국이다. 김치처럼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의 아버지께서'김치국'이라고 지었단다. 즐거운 나라로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오랜만에 방문한 김치국 교수는 시각장애인 후배학생을 돕고자 작은 후원 콘서트를 준비했다. 그는 이제 시각장애인들에게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그는 음악을 통해 스스로 빛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려는 꿈을 이루고자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
비통제주제어 | 음악,빛,버클리음대,김치국,다큐공감,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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