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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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그들만의 올림픽[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9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재수, 김혜정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10월 19일 방송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55회) |
요약 | 4년마다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축제, 올림픽.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지구촌이 올림픽에 열광하는 이유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의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화려한 축제 뒤 또 하나의 올림픽이 열린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을까? 같은 도시, 같은 장소에서 경계 없는 인류애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축제인 장애인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은 비장애인들의 올림픽이 유일한 올림픽이라는 무관심한 우리들의 인식 속에서 반세기라는 세월동안 개최되어 왔다. 2004년 8월 6일,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국기자회견이 열린 인천 공항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이들이 있다. ?장애인 체육 차별 철폐?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우산을 펴든 이들은 바로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었다. 장애인 체육을 재활 치료가 아니라 정식 스포츠로 인정해달라는 이들의 주장은 언제나처럼 우리의 무관심 안에서 조용한 시위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2주전, 2004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의 장애인 대표선수단이 지금 국가를 상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애인에게 스포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을 가르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장애에 대해 고민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그들,올림픽,똘레랑스,차이,다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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