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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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대한민국 정의를 묻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SBS 콘텐츠 허브,[2011]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2매(104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SBS 스페셜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제1부,당신은 늑대입니까 양입니까(52분). - --제2부,게임의 법칙(52분) |
제작진주기 | 연출 : 황승환, 정회욱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1년 08월 21일, 08월 28일 방송 (SBS 스페셜 259회-260회) |
요약 | 모든 초등학교의 아침조회 시간에는 태극기에 대한 맹세가 울려 퍼진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을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2007년 '조국과 민족' 대신 채택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수 억 원의 돈이 주어진다면 감옥에 가겠다는 청소년이 절반을 넘는 현실에서 아이들이 꿈꾸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어떤 세상일까? 작년 여름 출간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는 저자 자신을 포함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백만 부 넘게 팔리는 이변을 보이고 있다. 정작 '정의'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 이 책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샌델이 말하는 공공선의 개념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제5공화국의 '정의사회 구현'부터 현 정부의 '공정사회'까지 '공익'과 '법질서 확립'은 역대 정권의 화두였다. 그러나 특혜와 부정부패, 차별 등 기득권층의 권력남용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고 부의 편중현상은 심해져만 갔다. 처벌과 개혁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음에도 윗물이 맑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도 '正義'를 定義내릴 수 없다지만 누구라도 무엇이 '정의'가 아닌 지는 체감할 수 있다. 선진국에 진입할 정도의 경제적 풍요에도 여전히 '부당함'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 2011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정의', 넘어서야 할 부당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무엇이 '정의로운 사회'를 가로막고 있는가? |
비통제주제어 | 대한민국,정의,SBS,스페셜,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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