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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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8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1070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조윤미, 조진영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6년 02월 02일 방송 |
요약 | 2015년 3월, 국민적 인기를 누리던 가수 싸이가 세입자를 내쫓으려 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그런데 이내 건물주가 세입자와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도리어 임차인이 버티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그렇게 마무리 된 것처럼 보였던 사건, 그런데 PD수첩 취재결과 2016년 1월, 그들은 아직도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본 한남동에 위치한 미술관 카페, 찾아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는 공간에는 쓸쓸한 기운만 감돌았다.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르는 강제집행 때문에 이 공간을 일구웠던 세입자는 긴장과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했다. 도대체 왜, 그들은 '남'의 건물에서 그토록 처절하게 버티고 있는 걸까. 싸이가 건물을 매입하기 전, 이전 건물주 A와 세입자가 맺었던 조정조서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재건축을 해야 하니 세입자는 2013년 12월 말까지만 영업을 하고 퇴거를 하라는 조정이었다. 그러나 건물주 A가 곧바로 건물을 싸이 부부에게 팔면서 재건축은 일단, 없던 일이 되었다. 그러나 새 건물주는 이전 조정 조서대로 퇴거를 요구했다. 여러 차례 다른 건물에서 내쫓겼었던 세입자는 10년 이상 장사해도 되니 안심하라는 첫 건물주의 말을 믿었다. 그런데 쏟은 정성과 거액의 초기 자본 등이 모두 물거품이 됐다며 울분을 토해내는데..! |
비통제주제어 | 건물주,세입자,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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