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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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절규, 그들은 왜 외면당했나?[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6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1083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황순규, 조윤미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6년 05월 17일 방송 |
요약 | 최근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규모는 정부 집계 530명(정부 공식 인정 피해자와 사망자 합산 추이), 환경보건시민센터 추산 1,528명(정부 공식 집계에 인정되지 않은 피해자 포함). 지난 2014년, 정부는 피해자를 1~4등급으로 분류한 후 공식적으로 1,2등급 피해자들에게만 의료비용과 장례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4등급 피해자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 피해 원인은 밝혀졌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국가대표 배구선수 출신으로 누구보다 건강했던 안은주 씨. 3년 동안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쓰러져 산소 호흡기를 달고도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상태가 됐다. 다행히 지난해 10월 폐 이식수술을 받고 죽을 고비를 겨우 넘겼지만, 수술 전 치료비용 1억 5천만 원과 폐 이식 수술 비용 1억 2천만 원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다. 그런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정부의 등급 판정에서 3등급을 받은 것. 3등급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는 인과관계가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앞으로 평생 먹어야 하는 약 값은 한 달에 186만 원. 건강을 잃은 안은주 씨가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짐이다. |
비통제주제어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절규,외면,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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