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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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산업재해, 숨겨진 진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6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997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오상광, 김호성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06월 03일 방송 |
요약 |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산업재해로 사망에 이른 노동자는 1,929명으로 매일 5명 이상이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는 셈이다. 2008년 국제노동기구(ILO)의 통계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산재 사망률은 터키, 멕시코 등과 1위를 다툰다. 그 중에서도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건설 현장으로 산재 사망자의 47.3%가 건설 노동자이다. 그러나 이는 산재보험 처리를 해서 잡힌 통계일 뿐 실제로 현장에서는 더 많은 노동자가 죽거나 다치는 것이 현실이다. 관계부처가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매년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설 현장의 사고는 반복되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무리한 공기단축과 저가 입찰로 인한 위험부담이 노동자들에게 전가된 것이라고 했다. 비용 절감과 효율성이 최우선인 현장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안전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 뒷전으로 밀려난 것이다.다수의 전문가 역시 이러한 구조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는 이상 OECD 산재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가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올해로 산재보험이 50년을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은폐 되는 산재 때문에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피디수첩>은 줄지 않는 산업재해의 실태와 구조적 원인에 대해 취재했다. |
비통제주제어 | 산업재해,진실,PD수첩,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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