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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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1년 약값 5억, 내가 살아도 될까요?[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PD 수첩 ;1010회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오상광, 정재우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09월 23일 방송 |
요약 | 병마와 함께 의료지원과의 사투를 벌이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현주소, [PD수첩]이 밀착 취재했다! 지난 6일, [PD수첩] 제보게시판에 여중생 진주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희귀 폐암에 걸린 아빠가 검증된 치료약이 있음에도 값이 비싸 사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진주가 말한 약은 폐암 중에서도 ALK 유전자 변이가 있는 폐암 환자군에게만 효능을 보이는 표적치료제, '잴코리'. 한 달에 무려 1000만 원이 드는 고가약이다. 주말이면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났던 다정한 아빠에게 찾아온 희귀 폐암 3기. 한 달도 안 돼 4기로 진행될 정도로 위협적인 아빠의 병세를 지켜본 진주는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진주네 아버지와 같은 병을 앓는 김경희 씨는 현재 잴코리를 복용중이다.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작년 9월, 경희 씨는 잴코리 복용 3일 만에 걸어서 퇴원을 했다. 지금은 어린 아들과 신나게 놀아줄 수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약을 끊으면 또 다시 죽음의 문턱에 다가서지 않을까하는 공포. 하지만 경희 씨는 월 1000만 원의 약값을 감당해야하는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두렵다는데... |
비통제주제어 | 1년,약값,5억,PD수첩,희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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