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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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세계화 20년.[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3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제작 : 한국방송공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12월 30일 방송 |
요약 | 20년 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세계화'를 국가 전략으로 선포하고, 이후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개혁 조치를 단행했다. 그 이전까지 우리 경제체제는 라면값, 목욕탕 요금까지 통제받는 사실상 계획경제와 유사했다. 95년 이후 기업들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나라 안팎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쳤다. 시장의 주도권은 기업에게 넘어갔다.IMF위기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은 국내시장을 독점하거나 해외시장에서 1등 제품을 양산하며 몸집을 불렸다. GDP(국내총생산) 1조4천495억 달러, 세계 13위. 1인당 GDP 2만8천739달러,세계29위. 우리사회의 부는 증가했다는데, 실제론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비판이 왜 나올까?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들다는 얘기는 왜 나올까?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세계화20년 2부>'그늘에 선 사람들'은 경제발전의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밤에는 경비원으로, 낮에는 날품팔이 노동자로 나서는 서민의 이야기, 인력소개소로 출근하는 80대 노파의 이야기, 그리고 번듯한 대기업에서 명퇴한 뒤 보일러 기술을 배우는 50대의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을 거쳐 노숙자로 전락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시장경제의 중심에 선 한국사회가 개개인을 보호하는데 얼마나 무기력하고 무책임했는가를 조명한다. |
비통제주제어 | 세계화,20년,그늘,시사기획,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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