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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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생태마을 안솔기[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현장르포 제3지대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이종원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3년 07월 08일 방송 |
요약 | 소음공해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도시를 벗어나 우리나라 최초로 체계적인 계획하에 생태마을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3년전 최세현씨를 시작으로 현재 10가구가 살고 있는 경남 산청의 안솔기마을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곳은 각자의 집을 지을 때도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모은다. 마을 안에 몇가지 규약들도 정해져 있는데 그 첫째가 푸세식 화장실의 사용이다. 산에서 긁어온 부엽토를 대변 통에 뿌려 변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화장실이다. 안솔기에는 가로등이 없다. 식물들도 잠을 자야한다는 이유로 가로등 대신 손전등을 이용한다. 합성세제나 샴푸, 린스는 찾아 볼 수도 없으며 마을의 생활하수는 항아리와 웅덩이, 수생식물을 이용해 맑은 물로 자정시키고 있다. 또한 양계장을 운영하는 최세현씨는 닭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닭장을 최대한 넓게 만들고 인공조명 대신 자연채광을 이용한다. 물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안솔기 주민들은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돌려주면 그 자연이 다시 우리에게 유용한 삶의 혜택으로 돌아온다고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다. |
비통제주제어 | 생태마을,안솔기,현장르포,제3지대,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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