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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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우리를 바꾼 청년 - 전태일[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다큐극장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익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6월 08일 방송 |
요약 | 1970년 11월 13일, 서울 청계천의 평화시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한 청년 노동자가 시위 도중 분신한 것. 청년의 이름은 전태일.그는 불길 속에서 세 마디를 던졌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일요일은 쉬게 하라!" 그가 죽음 앞에서 던진 화두는 한국사회가 변화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스물세 살의 청년 전태일. 그는 대체 누구였을까? 그가 지나온 삶의 궤적을 통해 당시의 노동 현실을 되짚어본다. 전태일 분신 이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우리의 노동환경과 가치관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그러나 전태일의 외침 속에는 40여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가 있다. 3시간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도 자신의 급여를 쪼개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었던, 사람에 대한 사랑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자 했던 나눔의 정신. 경제민주화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이때, 그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노동의 존엄성과 공동체 정신을 통해 앞으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우리,청년,전태일,다큐극장,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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