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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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트렌스젠더 문채은과 그의 어머니[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5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최용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4월 25일 방송 |
요약 | "너하고 나하고 죽자. 내가 너를 잘못 낳은 것 같아" 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사랑받으며 살았지만 돌연 여성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트랜스젠더 문채은. 하루를 살더라도 여자로 살고 싶다던 그녀는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고 만다. 아들을 너무나 사랑했던 어머니는 지옥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내는데.. 낯선 땅에서 시작되는 모녀의 용서 여행. 과연 용서는 시작될 수 있을까? 문채은은 힘들고 괴로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남자가 여성스럽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어 왕따를 당했다. 자신의 정체성이 여성임을 알고 있었던 그녀는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갈 수 없어 방광염에 걸리기 일쑤였고 결국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했다. 어머니 최일호 씨는 이러한 아들의 문제를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여성이 되고자 했던 문채은은 성전환 수술을 원했지만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포기해야 했다. 벼랑 끝에 몰린 그녀는 수술을 하다 죽어도 좋으니 단 하루라도 여자로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어머니 역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아들의 상태를 보고 성전환 수술을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어머니는 매일 밤 홀로 술을 마시며 견디어야 했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까. |
비통제주제어 | 트렌스젠더,문채은,어머니,대한민국,화해,프로젝트,용서,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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