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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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16,290명 한센인, 그들과의 공존[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홍남희, 서재권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5년 03월 22일 방송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77회) |
요약 | 나병균에 의해 발병하는 한센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493명 1만5천7백여 명은 한때 병을 앓았지만 지금은 이미 병이 나은 상태다. 80년대 중반 세계 보건기구는 우리나라가 한센병 퇴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사회에서 한센병은 무서운 질병이라는 인식 속에 병력자들을 격리시키고 있다. 일제강점기 소록도에서부터 시작된 격리정책은 그 후 정착촌이라는 형태로 우리사회에서 격리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병이 나은 후에도 '병력자'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관리를 받는 형태로 이어져 한센병력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바람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가족들에게 까지 버림받고 쪽방을 전전하며 노숙자로 살아가기도 한다. 의술이 발달하고 좋은 치료약이 개발되어 치료약 한번 투약으로 99.99% 전염성이 떨어져 통원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한센병! 그러나 아무리 전염성이 약하고, 완치가 가능하며, 유전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로 부터 격리되어 온갖 차별 속에 살아왔던 한센인들.... 그들이 받아왔고, 또 지금까지도 받고 있는 차별이 무엇이며 그에 대해 우리는 어떤 반성을 해야 할 것인가? 한센병 환자와 병력자들이 우리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
비통제주제어 | 16290명,한센인,공존,똘레랑스,차이,다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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