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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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천국을 향하여 =Paradise Now[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엔터원,200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개(90분) :천연색 ;12 cm |
일반주기 |
12세이상 관람가
언어 : 아라비아어 자막 : 한국어, 영어 [ 내 용 ] 2005년 제5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3개부문을 수상하고, 2006년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해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하니아부 아사드' 감독의 영화 <천국을 향하여(원제:Paradise Now)>는. 지난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되어 국내관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2006년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유력한 수상후보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이스라엘 점령 치하의 서안지구에 살던 평범한 두 명의 기계공이 자살폭탄 공격수로 자원하고 결국 텔-아바브에서 민간인에 대한 폭탄공격을 감행하면서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의 영화<천국을 향하여>는 영화는 요르단강 서안의 나블루스에 사는 사이드와 칼레드의 일상에서 출발해 결국 그들이 폭탄테러는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천국을 향하여>는 이스라엘 정부의 영화기금을 받아 제작되었지만 감독이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인이라는 점과 아랍어 영화라는 점에서 정작 이스라엘에서는 대부분의 대형 개봉관에서 상영되지 못하였으나. 그 외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상영되고 있고, 앞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 줄 거 리 ] 이스라엘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그들의 암제와 차별정책, 절대적 빈곤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젊은 청년들. 그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이라고는 자신의 온몸을 산화시켜, 이스라엘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다.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자이드와 할레드도 어느날 저항군 조직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순교자의 소명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막상 가슴에 폭탄 띠를 두르고 이스라엘로 향하던 두 청년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죽음과 같은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영웅적인 죽음을 택해 천국으로 가고자 했던 그들. 그러나 과연 끊임없이 죽이고 죽고,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이 저항방식이 그들이 원하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인가. 그들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인가하는 의문들이 그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죽음을 눈앞에 앞 둔 48시간 동안 자이드와 할레드는 극심한 혼란과 마음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
제작진주기 | 감독 : 하니 아부 아사드 |
비통제주제어 | 팔레스타인,이스라엘,폭탄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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