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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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양성평등 VS 역차별 여성할당제 논란[비디오 녹화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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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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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5분) :천연색 ;1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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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사항 | (MBC 여성토론)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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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기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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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주기 | 연출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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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06월 02일 방송 (MBC 여성토론 위드 10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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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지난 16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6·4지방선거 후보자 집계에서 여성 후보 수는 1847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20.6%에 그쳤다. 여성우선추천지역 선정이나 여성의무공천 30% 등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각 당이 내놓았던 방안들이 전혀 이행되지 않은 것이다. 이에 여성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며,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여성 단체는 정치 분야에서의 양성 평등과 균형은 국가와 사회 전반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이라고 보고 오랜 시간 할당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왔다. 실제로 지난해 OECD 회원 34개국 가운데 국회의원의 여성 비율이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5개국에 불과하다. 이에 여성 단체들은 우리나라의 정치 문화가 시대의 흐름과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여성 할당제가 안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여성 단체들의 주요한 의견이다. 그러나 반대의 목소리 또한 높다. 여성할당제가 더 능력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조직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제도라는 것이 반대하는 이들의 주된 견해이다. 여성할당제가 본인의 능력으로 남성과 경쟁해도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여성에게 '할당제로 들어온 여성'이라는 오명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장벽이 높다면 그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무조건 남녀 비율을 맞추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인데... 여성할당제, 양성평등을 위한 제도인가 또 다른 역차별인가! 여성토론 위드에서 토론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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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제주제어 | 양성평등,역차별,여성할당제,논란,MBC,여성토론,위드,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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