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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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영화] 땅의 여자
    상영날짜 : 2017-12-28, 12:00 ~ 13:35
    * 상영시간 : 95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권우정    * 영화 줄거리 ‘농사꾼’으로 살고 싶었던, 씩씩한 언니들의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 대학 시절, 발그레한 양 볼에 수줍음과 설레임을 가득 담고 ‘농사꾼’이 되겠다고 다짐한 세 여자, 소희주, 변은주, 강선희. 대학동창인 셋은 저마다의 이유로 나고 자란 도시를 떠나 경상남도 작은 마을로 시집을 왔고, 그렇게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절대로 만만치 않은 법. 좀처럼 손에 익지 않은 농사일에 실수 연발, 동네 어르신들의 은근한 시집살이에 젊은 사람은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으니 10년째 새댁 노릇까지…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한 좌충우돌 그녀들의 농촌 생활기!  
  • 15세이상 관람가
    [11월 영화] 자백 (Spy Nation, 2016)
    상영날짜 : 2017-11-23, 12:00 ~ 13:37
    * 상영 시간 : 97분 * 상영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최승호 * 영화 줄거리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이것은 모두 실화다!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다. 국정원이 내놓은 명백한 증거는 동생의 증언 ‘자백’이었다. 북쪽 나라의 괴물과 싸워온 전사들, 대한민국 국가권력의 심장부 국정원. 그런데 만약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의심을 품은 한 언론인 ‘최승호’ 피디가 움직였고, 2015년 10월 대법원은 유우성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이것이 바로 ‘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이다. 하지만 단지 이 사건만이었을까?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넘나드는 40개월간의 추적 끝에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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